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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림에 있는 중식당 <아리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신림에서도 꽤 역사가 있는 곳으로 모임과 회식장소로 적당합니다.
<아리차이> 후기
- 영업시간 매일 11시~21시50분
- 주차: 주차 가능
이곳은 신림역과 당곡역 사이에 있고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가능합니다. 발렛까지 되는지는 확인이 안 되었지만 평일 주말 할것 없이 차가 나고 드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는 넓은 홀과 꽤 조용한 분위기, 칸막이가 있는 룸 형식의 자리가 있어서 모임과 회식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빙 직원들이 많아서 누르는 벨이 없는데도 쉽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사진입니다. 요즘 물가가 수시로 오르고 있으니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24년 1월 현재입니다.
- 요리류는 전체적으로 맛있다고 합니다.
- 딤섬과 만두류가 주력인 곳입니다.
- 짬뽕은 다소 슴슴하여 육탕면을 추천합니다.
육탕면 후기
여기서 이전에 짬뽕을 먹어봤고, 맛은 있었으나 조미료가 덜 들어갔는지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전한게 육탕면인데, 맛 자체는 훌륭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자주 가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새우 부추 만두를 같이 시켰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네요. 이전에 주문했던 딤섬보다 좋았습니다. 여기 오면 만두류는 무조건 추천이고요. 특히 새우가 들어간 것이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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