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2 1화 요약

여고추리반 시즌1에 이어서 드디어 시즌2가 시작을 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4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고 5시부터 공개됩니다. 어서 시즌2가 끝나고 시즌 3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시즌2 1화를 보고 요약을 해봤습니다.

 

 

 

1화 요약

설립자 초상화에 낙서가 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3층 미술실에 똑같은 필체가 있는듯하다. 2주 전, 1주 전, 그리고 오늘 낙서까지 3주 동안 진행된 사건. CCTV 확인 후 풍선을 발견하는 예나. 그리고 풍선 아래에서 락카를 발견하고,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석회가루를 찾았다. 낫을 들고 나타난 한 사나이가 있는데. 과연 2화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인물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나온 정보들을 모았다.

 

조정숙

그들을 처음 맞은 건 교감선생님. 다소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면이 있고, 다른 선생님들을 다소 무시하고, 학교에 대해 주인 의식이 있는 듯하다. 실질적인 주인인 것이 확실하다.

 

신선학

아재 개그를 치는 설립자의 장손. 교감선생님이 권력 서열은 위인 듯하다. 전학생들을 빨리 하교하라고 하는 등 학업에 관심이 없다. 실질적 주인은 교감선생님. 과한 해맑음이 섬찟하다.

 

이두근

배우는 오동좌 개그맨 신규진이다. 체육 담당 선생님으로 사투리를 쓰며, 자신의 아재 개그에 리액션을 바라는 인물.

 

김부식

연사 선생님이다. 개그맨 최재원이 배우로 연기를 했고 이번 화에서는 비중이 많이 없었다.

 

공예림

추리반에 남은 유일한 1인. 내성적이고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모습이다. 내향인이고 INFP 또는 ISFP로 추정된다(MBTI 박사 수료 재재 피셜) 이전 초상화 낙서의 사진을 보관 중이고, 함께 범인을 찾는다. 전화를 받고, 읍내 만나분식으로 향한다.

 

오대양

추리반 담당 선생님. 세계지리. 전학 첫날은 아파서 결근했다.

 

신지우

아이들 장기자랑에서 시끄럽다고 소리 지르며 저지한 학생. 선생님들도 무서워하는 분위기. 백두혈통이 아닌가 의심한다.

 

반정희

학급 반장.

 

일진 2명

선생님 전용 엘리베이터를 마음껏 탄다.

 

관리인

관리인이다. 1화 마지막에 낫을 든 남자일 수도?

 

장소

보건실

공예림 학생이 누워있던 곳. 특별한 단서는 없다.

 

미술반

정물이 놓인 탁자 밑에 캘리그래피 단서 발견한다. TARtuFFe라는 글자를 토대로 타르튀프 프랑스 작가 몰리에르의 책이라는 걸 알아낸다. 사이비 종교의 위선에 관한 내용으로 설립자의 위선에 관한 낙서가 아닐까 추측하는데

 

연극반

<로미오와 줄리엣> 연습 중.

 

도서실

타르튀프의 책을 발견하고 중간의 페이지가 찢긴 것을 발견한다. 지워진 메모가 있다. CCTV, 너무 높아, 유성 락카, 파티용품이 써져 있다.

 

 

여고추리반2 2화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