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이가 경찰에 연행되고, 추리반은 아란이가 겁에 질려 있다고 생각하고, 관련된 단서를 찾으려고 한다. 경찰과 선생님 모두 수상하다.
반에 들어 왔는데, 학생들이 어떤 영상을 보고 있다. 영 상 안에는 신지우가 아란이의 연행을 막고 있다. 친구들은 신지우가 아란이랑 친한 것을 모르고 있다. 아란이이의 성은 이 씨다. 이아란. 지우는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다.
부반장 영선이와 반장은 밤 8시에 약도까지 그려주면서 방과 후 만나분식에서 만나자고 한다. 떡볶이 개존맛탱구리 분시점인데, 만남 핫플이라고 한다.
추리반 꾸미기를 시작한 친구들은 이전 추리반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예림이의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속 예림이는 밝게 웃고 있다. 그 사진 속의 자물쇠 비밀번호를 추리해서 예림이의 비밀 편지 상자를 열어서, 그 내용을 읽게 된다. 그 속에는 군인 오빠 공지철 이라는 사람과 보낸 편지가 발견된다.
편지 속에서 경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그 아이는 피해자 가족의 아이일 가능성이 높고, 당시 의식불명에 빠졌던 큰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과연 경이는 누구일까? 10살된 입양딸 B 씨 인 것이다. 그리고 급식창고 밴드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한 것이고, 예림이는 그것에 반대했던 것이 밝혀진다.
용승남 피디의 문자가 왔다. 이아란의 유력한 용의자. 빈 바나나 우유통이 나왔는데, 독극물이 나왔다. 이아란이 준 바나나 우유에서 나왔다고 했는데, 이아란은 그냥 재우려고만 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사건 정리 2013 태평면 농약 살인사건, 2021 선생님 집단 식중독 사건, 2021 공예림 살인 사건.
학교 설립자와 선우제분 부부의 공통점: 지역 사회에 공헌한 사람들
추리반이 문을 나서자 그곳에 놀랄만한 인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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