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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몇 년 동안 지속되어온 일자리 안정자금이 꽤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을 마지막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게다가 1년 동안 주는 것이 아닌 22년 6월까지 딱 6개월만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인원당 지원금액도 줄어들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아 고용을 유지했던 사장님의 한숨이 깊어질 것 같네요. 얼마나 어떻게 바뀌었는지, 언제 어디서 신청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변경 요약
- 지원금 1인당 최대 3만원으로 변경
- 21년 12월분은 22년도 기준 적용해 인당 3만 원 지급
- 21년 지원대상도 22년 새로 신청
- 신청기간: 2022.01.01~06.15
- 부정 수급시 다른 보조금 5년간 배제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원칙
- 고용산재토탈서비스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신청 가능
- 오프라인 신청은 관할 센터 문의
얼마나 지원받나
- 사업장 규모 관계없이 1인당 월 3만 원 지원
- 단시간 근로자 또는 일용 근로자는 다음과 같이 지원
지원 대상 기준 변경
- 30인 미만 사업주 지원(예외: 공동주택 경비, 청소원)
- 월평균 보수
- 상용근로자 월 230만 원 미만
- 일용근로자 일 105,600원 미만
- 입사 마감: 22년 5월 1일(까지 입사해야 신청 가능)
- 신청 마감: 22년 6월 15일
- 사회적 기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자활기업, 고령자, 고용산업 위기 지역 종사자는 300인 미만 사업주에 대해 최대 99인까지 지원
- 장애 활동 지원기관은 100인 미만 사업주에 지원
신청 시 주의 사항
- 안내사항 전달을 위한 대표자 연락처 및 주소 반드시 확인
- 5월 말 근로분에 대해서 6월 말에 지급하는 것이 마지막 지원(1월 지원금은 21년 12월 분에 대한 지원)
- 주 소정근로시간 월평균 보수 변경 시 변경신고 필수
- 지원금 상실 대상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상실 신고
- 부정수급 시 타 지원금 5년간 배제
이상으로 2022년 바뀌는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지원 규모가 너무 줄어서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텐데요. 아무래도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6월까지 지원되고 이후에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 새로운 지원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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